'일장춘몽' 김옥빈 "박찬욱 감독과 두 번째 작업, 40대에도 하고파"
입력 2022. 02.18. 11:58:35

김옥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옥빈이 박찬욱 감독과 두 번째 호흡한 소회를 밝혔다.

18일 오전 Apple과 박찬욱 감독이 함께 한 새로운 콜라보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박찬욱 감독, 김우형 촬영 감독, 배우 유해진, 김옥빈, 박정민이 참석했다.

‘올드보이’, ‘박쥐’, ‘아가씨’ 등을 통해 독보적 스타일의 작품들을 선보여온 박찬욱 감독이 Apple과 새로운 프로젝트로 만났다.

이날 김옥빈은 "박감독님과 어렸을 때 함께 했었다. 촬영장이 매일 즐겁고 설렜었다. 오랜만에 그런 기분에 들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대에 만나고 30대에 만났으니까 40대에 또 하고 싶다"라며 "아이폰으로 촬영이 될까 하는 의구심과 함께 앞에서 연기하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 우려도 있었는데 오늘 완성본을 보니까 오로지 나만의 걱정이었구나 생각이 들더라. 거대한 카메라보다 편한 기동성과 오히려 더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는 장점들이 있더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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