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하드' 브루스 윌리스, 실어증 진단→연기 활동 중단 '은퇴'
입력 2022. 03.31. 11:37:46

브루스 윌리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67)가 실어증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다.

브루스 윌리스 가족은 SNS를 통해 "브루스가 건강상 문제를 겪고 있었고, 최근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 이는 그의 인지 능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어 "실어증으로 브루스는 자신에게 매우 중요한 직업을 그만 두고 물러나게 됐다"며 "지금은 우리 가족에게 정말 힘든 시기다. 가족 모두가 이 일을 헤쳐나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여러분에게 브루스가 얼마나 소중한 지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알린다.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사랑과 연민, 지원에 감사 드린다"며 "브루스가 항상 '인생을 즐겨라'라고 말했듯이 우리는 그것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브루스가 실어증을 알게 된 이유에 대해선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해당 성명에는 아내 에마 헤밍 윌리스와 전부인 데미 무어, 그의 다섯 자녀가 서명했다.

한편, 브루스 윌리스는 '다이 하드' 시리즈, '아마겟돈', '펄프 픽션', '식스 센스'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골든글로브상, 에미상 등을 받았고 2006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도 이름을 올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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