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 용의 출현’ 옥택연 “탐망꾼 역, ‘눈빛’에 연기 집중”
입력 2022. 06.28. 12:10:44

'한산: 용의 출현' 옥택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옥택연이 캐릭터 표현에 중점을 둔 부분을 밝혔다.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는 영화 ‘한산: 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한민 감독, 배우 박해일, 변요한, 김성규, 김성균, 김향기, 옥택연 등이 참석했다.

옥택연은 탐망꾼 임준영 역으로 분했다. 임준영은 위험을 무릅쓰고 일본군의 진영에 몰래 침투해 기밀을 빼내고 그들의 작전을 살피는 조선의 탐망꾼이다. 옥택연은 “임준영 역을 하면서 집중한 건 ‘눈빛’이었다. 이 캐릭터는 ‘난중일기’에도 나올 정도로 이순신 장군님에게 정보를 전달해주는 중요한 인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순신 장군님이 대승리를 거둘 수 있었던 부분 중 하나가 정보전에 능하셨다. 그 정보를 가져다주는 인물이 임준영이기 때문에 이순신 장군님을 뵐 때, 정보를 모을 때 저를 신뢰할 수 있게끔 보여야 했다”라며 “충성심이 드러날 수 있는 눈빛을 보이기 위해 최대한 많이 표현하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김한민 감독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된 옥택연은 “너무 좋았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라며 “감독님께서는 큰 영화 현장에서 모든 걸 아우르며 제가 하는 연기를 봐주시며 디렉션을 깔끔하게 알려주셨다. 긴장됐지만 감독님만 믿고, 촬영장 가는 순간이 행복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액션 대작이다. 오는 7월 27일 개봉 예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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