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도 잘 부탁해' 김정은의 원픽 안주는? 깻잎명란만두피쌈 튀김
입력 2022. 06.28. 14:07:23

이번주도 잘 부탁해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이번주도 잘부탁해'에 화사하고 레몬처럼 상큼한 배우 김정은이 게스트로 찾아와, MC 성동일과 고창석의 강원도 원주 전통주 투어와 함께 다채로운 안주 페어링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성동일과 고창석, 그리고 배우 김정은이 원주의 양조장을 찾아갔다. 함께 방문한 술 전문가 박기태 변호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현대적인 술"이라며 대통령상을 받은 이곳의 술을 소개했다. 구리로 만든 증류기 앞에서 김정은은 "과학실에서 실험해야 할 것 같다"며 전통주의 현대적인 비주얼을 신기해했다.

원주 전통주 양조장의 대표는 16도짜리 호불호가 갈리는 술을 선보였고, 모두가 새콤한 맛에 눈을 깜빡였다. 이어서 드디어 대통령상 받은 술이 등장하자 성동일은 "대통령상 받은 같은 동급이 먼저 평가하자"며 오랜 봉사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정은에게 술을 건넸다. 김정은은 "적당한 타격감도 있으면서 고소하고…정말 자격 있다"라며 대통령상감임을 인정했다. 이어 맛본 성동일도 "모든 인간군상의, 여러 성격의 맛이 여기에 다 담겨있다"라며 역대급 전통주의 등장에 긴장했다.

치악산 뷰의 베이스캠프에서 세 사람은 본격적으로 안주 요리에 나섰다. 주부 9단 김정은의 지도 아래 성동일과 고창석은 요리 꿀팁을 얻으며 각자 요리에 나섰다. 김정은은 겉절이부터 디저트인지 안주인지 구분되지 않는 역대급 비주얼의 요리를 다채롭게 선보였고, 성동일과 고창석은 기대감에 부풀었다.

바질을 올린 호박명란전과 청주 페어링에 도전한 성동일은 "이 맛은 뭐지? 완전 어울린다"며 감동했다. 민트를 올린 호박명란전에 도전한 고창석은 "민트향이 확 올라온다. 이 자체가 희한하다"라며 신박한 안주의 등장에 감탄했다. 상큼하고 가벼운 안주들의 향연에 고창석은 "전통 청주에는 육류보다는 과일의 상큼함이 어울린다"라고 평가했다. 이에 맞서 성동일은 무 안에서 삶은 수육을 야심 차게 선보였고 김정은은 "이거지!"라며 육류와의 페어링에서도 뒤지지 않는 청주의 매력에 빠졌다.

이어 고창석이 선보인 곱창 구이와 대통령상 수상에 빛나는 원주의 전통 소주가 등장했다. 성동일은 "약간 청와대에 초청받아 온 것 같다"라며 분위기에 취했고, 격식을 차리며 먹방에 시동을 걸었다. 성동일은 "전통 소주와 함께 곁들이니 느끼하지 않다"라고 전했고, 김정은은 "제법 어울린다. 하지만 포만감에 묻히기 너무 아쉬운 소주 맛이다"라며 곱창의 묵직함을 아쉬워했다.

성동일은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만드는 만두피깻잎튀김을 비장의 무기로 꺼냈고, 세 사람은 튀김 ASMR과 맛을 즐기며 보는 이들을 군침 돌게 했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은 고창석은 "양념이 있으면 좋겠다"며 '깻잎명란만두피쌈 튀김'을 만들었고, 김정은 진실의 미간을 드러내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김정은이 전통소주와 어울리는 최고의 안주 페어링으로 '깻잎명란만두피쌈 튀김'을 선정하며 이들의 먹방은 마무리됐다.

'이번주도 잘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 ENA채널과 tvN STORY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번주도 잘 부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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