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종이의 집’ 박해수 “역동적인 파트2, 베를린 폭주한다”
입력 2022. 06.28. 16:51:36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박해수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해수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박해수는 28일 오후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공개를 기념해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스페인 인기 드라마를 한국판으로 리메이크한 시리즈다. 통일을 앞둔 2026년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다.

원작은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어 한국식 리메이크 제작은 부담감이 뒤따랐을 터. 이에 대해 박해수는 “부담은 없을 수 없었다. 스페인 원작을 봤다. 그때는 한국 작품이 나올지 몰랐다”면서 “저에게 베를린 역이 왔을 땐 부담감이 있었다. 대본을 보면서 이 작품은 캐릭터가 가진 전사가 달라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았고, 사명감이 있어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박해수는 극중 조폐국을 긴장 상태로 몰아넣는 베를린 역을 맡았다. 베를린은 죽어서야 나올 수 있다는 북한 강제 수용소 출신 인물. 베를린 외 해보고 싶었던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박해수는 “여러 캐릭터가 매력 있다. 그중 국장 캐릭터”를 언급하며 “명훈 선배님이 너무 잘 살리셨다. 그 캐릭터를 굉장히 해보고 싶더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성별을 따지지 않는다면 도쿄 역할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 차분하고, 굵게 움직여서 전체 흐름을 이끌고 가야해서 매력적이었다”라며 “제가 절대 못할 역할은 미선 캐릭터. 덴버와 사랑을 해야 했기에”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파트2로 돌아올 예정이다. 박해수는 “제가 들은 바로는 파트2가 재밌고, 훨씬 더 역동적이라고 하시더라. 이 캐릭터(베를린)가 어떤 목적으로 가는지 이야기가 나올 것이고, 갈등은 증폭된다. 또 내부와 외부의 갈등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며 “원작과 다른 이야기로 흘러가는 것에 재밌으실 거다. 시즌2에서 베를린은 시즌1보다 조금 더 폭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라고 귀띔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지난 24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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