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안나' 수지 "유미, 있는 그대로 연기…훨씬 편했다"
입력 2022. 06.29. 14:26:37

수지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배우 수지가 유미와 안나 중 더 연기하기 편했던 캐릭터를 언급했다.

수지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각본/감독 이주영)공개를 기념해 셀럽미디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수지는 극 중 유미와 안나, 두 개의 이름을 가진 여자의 극과 극 삶을 연기했다.

공개 전부터 수지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기대를 모은 바. 수지는 자신이 원하는 것에 솔직하고 자신감 넘치는 고등학생과 20대 초의 유미부터 거짓으로 쌓아 올린 사회적 지위와 명망으로 주목받는 30대 후반의 안나까지 한 여자가 겪는 인생의 다층적인 상황과 복잡다단한 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유미로 있을 때는 화장기없는 민낯과 수수한 차림으로, 안나가 되었을 땐 남부러울 것 없이 화려하고 우아하게 치장하는 등 표정, 말투, 몸짓은 물론 외적인 모습까지도 뚜렷한 차별점을 두었다. 이가운데 수지는 유미를 연기를 할 때가 더 심적으로 편했다고 밝혔다.

수지는 "유미가 훨씬 편했다. 안나는 아무래도 신경쓸게 많았다. 진짜 안나처럼 내가 학생들, 보여지는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보여지고자 하는게 확실히 있기 때문에 말투도 부자연스럽고 미소같은 것도 장착하고 있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미는 그냥 있는 그대로를 하면 됐다. 그리고 사실 유미에게 공감이 많이 갔다. 안나는 이해가 안되는 지점이 많아서 이해를 하려고 노력을 했다. 그런 부분에서도 유미가 더 편했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안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오직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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