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는 살아있다' 이유리·이민영·윤소이, 생사 갈림길 위…1년 뒤 미래는
입력 2022. 06.30. 17:01:19

마녀는 살아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마녀는 살아있다’가 주인공들의 미래를 예측하는 특별한 재미까지 선물하고 있다.

오는 7월 2일 2회가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는 결혼과 이혼, 그리고 돈과 죽음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며 눈을 뗄 수 없이 몰아치는 전개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극 전반을 둘러싼 유쾌하면서도 미스터리한 분위기뿐만 아니라, 곳곳에 숨은 복선 또한 ‘마녀는 살아있다’에 빠져들게 만드는 요소다. 이에 1년 뒤 이혼과 출산, 그리고 죽음이라는 엇갈린 길을 마주할 세 주인공의 미래를 점쳐보기 위해 ‘마녀는 살아있다’ 1회 곳곳에 숨겨져 있었던 결정적 단서들을 모아봤다.

◆ 100번째 ‘이혼 프러포즈’에 흔들리는 공마리! ”나… 이혼할까?“

단란하지는 않지만 무탈한 결혼 생활을 지속해온 공마리(이유리)는 계속해서 이혼을 강요하는 남편 이낙구(정상훈) 때문에 점차 지쳐갔다. 이혼만은 절대 안 된다는 친엄마, 유학 중인 딸을 떠올리며 권태를 극복하려 해 보지만 친구들을 만나 ”나 이혼할까?“라고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에서는 사랑 없는 결혼을 끝내고 싶은 속마음이 드러났다. 이에 친구 양진아(윤소이)는 자신처럼 화려한 ‘돌싱’이 될 것을 권유하고, 채희수(이민영)는 먼 미래를 생각해서 힘들어도 버티라며 고개를 저었다. 공마리가 결국 남편과 이혼하게 될지, 1년 후 이혼녀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사람은 누가 될지 세 친구의 미래에 이목이 집중된다.

◆ ‘현모양처’가 꿈인 채희수, 아이를 향한 무한 기다림! 1년 후, 엄마가 될 수 있을까?

남편과 주말 부부로 지내는 채희수는 난임 클리닉에 다니지만 번번이 실망스러운 결과를 받아야만 했다. 오랫동안 아이를 기다린 만큼 임신과 출산 과정에 대해서 누구보다 잘 알고 아이들을 유난히 예뻐하는 채희수에 비해 남편은 연락도 없이 무심하기만 했다. 체념한 듯 눈물을 흘리다가 무언가를 떠올리고 표정이 굳어지는 채희수의 모습에서는 의미심장한 분위기가 느껴졌던 터. 그녀가 1년 후 그토록 고대하던 엄마가 될 수 있을지, 아니면 다른 친구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축복이 찾아오게 될지 궁금해진다.

◆ 낮에는 행복한 ‘돌싱’이지만 밤에는 불안에 떠는 신세! 양진아가 감춘 비밀은?

양진아는 빚쟁이에 시달리던 남편 김우빈(류연석)이 사망하자 그의 생명 보험금으로 호화로운 생활을 지속하며 자유를 만끽했다. 하지만 택배 기사를 괴한으로 착각해 추격전을 벌이는가 하면, 집에 찾아온 경찰을 극도로 경계하는 이상 행동을 보이며 의문을 자아냈다. 매트리스 밑에 감춰놓은 어마어마한 현금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이 돈 다 쓰기도 전에 죽으면 안 되는데“라고 혼잣말하는 양진아의 모습은 마치 의미심장한 미래를 암시하는 듯했다. 끊임없이 죽음의 위협에서 달아나는 양진아의 앞날이 어떻게 흘러갈지, ‘죽음’이라는 끔찍한 결말을 만나게 된 비극적 운명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렇듯 ‘마녀는 살아있다’는 배우들의 열연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자리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 친구의 운명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힌트를 찾아 1년 뒤 미래에 한 걸음씩 다가가는 재미까지 함께 선사하고 있다. 이에 과연 피 보다 진한 우정을 가진 세 친구는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될지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녀는 살아있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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