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선언’ 임시완 “송강호, 손석구와 비교 낯부끄럽지만 감사” [5분 인터뷰]
입력 2022. 08.08. 12:08:11

'비상선언' 임시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임시완이 송강호의 극찬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임시완은 8일 오전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과 관련해 화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앞서 송강호는 인터뷰에서 “‘범죄도시2’에서 손석구가 있다면, ‘비상선언’에는 임시완이 있다”라고 밝힌 바. 이에 대해 임시완은 “‘범죄도시2’를 봤는데 손석구 선배님의 연기와 저는 비교선상에 놓일만한 게 아니다”라고 쑥스러운 듯 답했다. 이어 “송강호 선배님께서 칭찬의 의도로 말해주셨다고 이해하고 있다. 감사드린다고 연락드렸다. 무대인사에서도 그렇게 저를 칭찬해 주시더라. 낯부끄럽게”라며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임시완은 2013년 개봉된 ‘변호인’ 이후 7년 만에 송강호와 ‘비상선언’으로 재회했다. 그는 “송강호 선배님과 마주치는 신이 없었다. 그런데 제가 연기 할 때 응원차 와주셨다. 그때도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 그런 칭찬들이 힘이 됐다”라고 밝혔다.

특히 송강호에게 연기를 칭찬한 문자를 받았던 임시완은 “힘이 많이 됐다. 칭찬을 들으면 들을수록 늘 좋다고 생각한다. 칭찬에 목말라 있는 사람인 것 같다”면서 “세계에서 연기를 잘하기로 손꼽히는 분이 연기에 대해 칭찬해주신다, 그것은 저에게 있어 더 큰 의미가 있었다. 굉장히 뿌듯하게 느껴진다”라고 전하며 미소 지었다.

‘비상선언’은 사상 초유의 항공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의 사상 초유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린 이야기다. 임시완은 극중 행선지를 정하지 않고 공항에 온 승객 진석 역을 맡아 서늘한 눈빛과 미소로 ‘빌런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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