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11’ 1차 예선 시작…이영지·테이크원→슬리피·도티 등장
입력 2022. 08.13. 17:39:51

‘쇼미더머니11’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쇼미더머니11’이 힙합 뉴 챕터의 서막을 열었다.

Mnet ‘쇼미더머니11(Show Me The Money 11)’은 13일부터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1차 예선을 시작한 가운데, 예선 현장에 화제의 지원자가 대거 등장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지난 7월 공개모집 당시 SNS를 통해 지원을 알린 의외의 인물들까지 예선 현장에 모습을 드러낼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이영지와 테이크원이 1차 예선 현장에 나타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영지는 지난 2019년 Mnet에서 방영한 ‘고등래퍼3’ 우승자 출신으로, 가장 핫한 MZ세대의 아이콘이기도 하다. 특히, ‘고등래퍼3’의 우승을 이끈 더콰이엇과, 이영지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언급한 박재범이 나란히 프로듀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영지가 본선에 진출해 이들과 한 무대에 올라갈 수 있을지도 이번 시즌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테이크원은 언더씬 고수라고 불리는 실력파 래퍼다. 지난 시즌1의 결승에서 탈락 후 단 한번도 재출전하지 않았지만, 10년만에 체육관 예선에 모습을 드러내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번 시즌 프로듀서로 참가한 릴보이와 절친 사이로 알려져 이들의 케미를 방송에서 볼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진다.

일찌감치 SNS를 통해 ‘쇼미더머니11’ 지원을 알린 의외의 인물들도 있다. 여러 예능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 대중에게 익숙한 슬리피가 지난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지원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됐다. 슬리피는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멤버로 한때 음원 차트 1위를 찍기도 한 이력이 있다.

그런가 하면, 국내 최초 골드버튼 및 236만 구독자를 자랑하는 도티도 ‘쇼미더머니11’에 지원했다. 초등학생이 존경하는 인물에 김연아, 유재석 다음으로 3위를 기록하기도 한 ‘초통령’ 도티가 과연 한국 원탑 유튜버를 넘어 한국 원탑 힙합 경연 프로그램 ‘쇼미더머니11’ 본선에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외에도 사회문제부터 개인의 경험과 감정을 치열하게 담아내는 래퍼 QM 등이 지원 의사를 밝혀, 체육관 예선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매년 예상을 뒤엎는 화제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하며 새로운 힙합 스타를 발굴해 온 ‘쇼미더머니’. 이번 시즌에서는 과연 어떤 지원자가 실력과 화제성을 동시에 보여주며 새로운 힙합스타의 반열에 올라갈지 주목되는 가운데, ‘쇼미더머니11’은 3만명의 지원자 수 기록을 경신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1차 예선은 내일(14일)까지 열리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현장 접수 없이 진행된다.

한편, ‘쇼미더머니11’은 올 가을 첫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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