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6기 영철, ♥영숙에게 역대급 프러포즈…꽃+명품 가방까지
입력 2022. 08.18. 23:07:00

'나솔사계'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나는 솔로’ 6기 영철이 영숙에게 프러포즈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영숙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영철은 영숙의 쌍둥이 동생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했다. 플로리스트인 영숙의 쌍둥이 여동생은 영철과 함께 꽃시장을 방문했다.

프러포즈 장소는 영철, 영숙이 처음 만났던 가평의 한옥 펜션. 영철은 영숙의 여동생과 함께 풍선을 불고, 초를 바닥에 깔아 공간을 꾸민 뒤 영숙을 초대했다.

영철의 특급 프러포즈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자동차 트렁크에 꽃으로 가득 채운 이벤트도 진행한 것. 특히 데프콘은 꽃 사이에 놓인 명품 가방을 발견하곤 “채널 아니냐. 오픈런?”이라며 놀라워했다.

꽃과 선물을 본 영숙은 “완전 취향 저격이다. 너무 예쁘다. 진짜 잘했다”면서 “이거 다 어떻게 했냐”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플러스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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