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분 인터뷰] '환혼' 신승호 "정소민 보면서 매번 놀라, 많이 배웠다"
- 입력 2022. 08.29. 09:0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신승호가 '환혼'에서 함께 호흡한 배우 정소민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신승호
신승호는 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tvN 토일드라마 '환혼'(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준화) 종영 인터뷰를 진행했다.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신승호는 극 중 대호국 세자이자 옹졸한 심술쟁이 왕자님 고원을 연기했다.
이날 신승호는 정소민과 호흡한 소감을 묻자 "정말 많이 배웠다. 매번 놀랐다. 하나하나 계획을 하시고 신경 쓰시면서 연기를 하시더라. 누나를 보면서 정말 놀랐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현장에서도 놀랐는데, 방송을 보면서도 크게 놀랐고 감탄했다. 시청자 입장에서 봤을 때도 너무 잘하시니까. 어떤 설명이 필요 없더라. 누나의 액팅들로 장면이나 스토리가 다 설득이 되더라.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한편 신승호는 현재 '환혼' 시즌2 촬영 중이다. '환혼' 시즌2는 올 12월 방송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킹콩 by 스타쉽 제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