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위기의 X' 권상우 "데뷔 이래 연기 늘었단 이야기 제일 많이 들어"
입력 2022. 10.04. 16:49:48

권상우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권상우가 코미디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권상우는 4일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셀럽미디어와 만나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위기의 X' (연출 김정훈, 극본 곽경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위기의 X'는 희망퇴직-주식떡락-집값폭등까지 인생 최대 하락장을 맞은 위기의 'a저씨'가 반등을 위해 영끌하는 현실 격공 코미디. 극 중 인생 하락장에 빠진 a저씨를 연기한 권상우는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열연을 펼쳐 '인생캐'를 경신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날 권상우는 "이 촬영 끝나고 데뷔 이래 연기가 늘었단 이야기를 제일 많이 들었다. 딱 두 달 촬영했다. 지금까지 촬영한 것 중에 진짜 재밌게 촬영했다. 누구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도 없고 너무나 좋은 환경에서 두 달 동안 촬영해서 그런 분위기가 고스란히 작품에 나온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위기의 X'는 공개 이후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콘텐츠 드라마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에 권상우는 "제 나이 때 할 수 있는 제일 재밌는 이야기였던 것 같다. 반응이 너무 재밌다고 하셔서 즐거웠고 권상우 표 코미디 어느새 저도 모르게 그런 것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이런 장르에서 진짜 내가 잘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겼고 하나의 배우 권상우가 무기가 될 수 있는 장르가 생긴 것 같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배우가 한 가지 캐릭터에 갇혀있기 싫고 다양한 걸 하고 싶다. 코미디 할 때가 가장 즐겁고 대본에 나온 것보다 신을 더 돋보이게 하면 그때 오는 성취감이 좋더라. 코미디가 재밌는 것 같다. 관객들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작품을 만난다는 것도 축복스러운 일인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장르는 꼭 갖고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기의 X'는 웨이브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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