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연하♥' 박수홍 청첩장 공개 "힘든 시기 겪으며 단단해져"

입력 2022. 11.24. 17:19:56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방송인 박수홍 청첩장이 공개됐다.

김수용은 24일 자신의 SNS에 "박수홍 결혼식 청첩장.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이라며 청첩장과 함께 박수홍, 김용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청첩장에는 박수홍 반려묘 다홍이 모습과 함께 "인생의 힘든 시기를 함께 겪으며 저희 두 사람 더욱 단단해졌습니다. 같은 어려움을 겪은 분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행복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살겠습니다. 다홍이랑 저희 두 사람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찾아오길 축복해주세요"라고 적혀있다.

더불어 김용만, 박수홍, 김수용이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오는 12월 23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수용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