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싱가포르에 뜬 판도라 행성…‘아바타: 물의 길’, 흥행 잭팟 터트리나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 싱가포르 현지 내 뜨거운 반응
‘아바타’ 속편,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 예고
12월 14일 개봉 앞두고 감독‧배우 내한
입력 2022. 12.02. 09:49:03
[싱가포르=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판도라 행성이 싱가포르에 착륙,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개봉 전 열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 가든스 바이 더 베이 내 클라우드 포레스트에서는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가 진행 중이다.

‘아바타: 더 익스피리언스’는 ‘아바타’에 등장하는 판도라를 일부 구현한 테마 공간이다. ‘아바타’와 속편 ‘아바타: 물의 길’의 세계관을 연결, 특별한 체험을 선사한다.

행사장에 들어서면 ‘아바타’에 등장하는 제이크 설리, 네이리티, 나비족, 그리고 신비한 동식물들이 눈길을 끈다. 이밖에 ‘이크란’을 구현한 모형도 움직임을 더해 마치 눈앞에 있는 듯한 현실감을 전한다.

관객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형 전시도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이끈다. 관람객의 그림자를 나비족의 실루엣으로 비춰주는 공간은 물론, 관람객의 움직임에 따라 이크란을 날아다닐 수 있게 한 LED 전시 역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각광받았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2009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바타’의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2022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개봉에 앞서 지난달 30일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에서는 ‘아바타: 물의 길’ 스페셜 영상이 약 400여 명의 각국 취재진에게 공개됐다.

20분 분량으로 공개된 이 영상은 3D 안경을 착용하고 시청했을 때 전편보다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비주얼을 자랑했다. 경이로운 수중세계가 등장하자 발전된 영상미에 취재진들은 동시에 감탄을 터트리기도.



존 랜도 프로듀서는 이날 짧은 영상을 통해 “‘아바타2’는 획기적인 VX와 사운드를 활용해 전작보다 업그레이드 됐다”라며 “12월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 되는 관람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개봉에 대한 관심 및 궁금증을 높였다.

연출을 맡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아바타’의 폭발적인 신드롬 이후 업그레이드 된 기술력과 더 커진 스케일의 시리즈를 관객들에게 내놓기 위해 장장 13년이라는 시간을 들였다. 판도라 행성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광활하고 경이로운 비주얼, 다양한 수중 크리처는 ‘아바타: 물의 길’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 다시 한 번 최상의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14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된다. 개봉에 앞서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배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등 주역들이 9일 내한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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