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많은 욕설과 살해 위협”, 악플에 고충 토로
입력 2023. 01.30. 13:31:22

곽정은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악플 고충을 토로했다.

곽정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악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 X 같은 XXX아”라며 차마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이 담겨있다.

곽정은은 “이름을 알리고 활동을 한다는 것은 정말 많은 기회와 기쁨과 감사도 경험하지만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에게 이런 걸 받는 것을 포함한다”면서 “상상할 수 없는 욕설과 죽이겠다는 위협들 그런 것이 나의 평범하고 조용한 아침으로 내려앉을 때 생각을 하고, 결정을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누군가가 나를 뒤흔들고 싶어할 때 나는 내 마음의 주인이라는 생각을 해야 하고, 그 사람으로 인해 두려워하지 않겠다는 결정을 해야 한다. 솔직히 지난 6년 인도에서 대학원에서 마음공부 하지 않았다면 나는 이 세상에서 제정신으로 버틸 수 있었을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많은 욕설과 살해 위협이 있었다”라고 밝힌 곽정은은 “익숙해질 법도 하지만 솔직히 때때로 두렵다. 저런 말들은 나에게 상처 줄 수 없지만 저 사람은 내 몸을 공격할 수 있을 테니까. 저리 펄펄뛰는 혐오를 품은 어떤 사람이 내가 강의하는 곳에 정말 나타나 나를 공격하는 것은 아닌가. 그것이 내 마지막 순간이면 어쩌나 그런 생각이 더러 든다”라고 토로했다.

곽정은은 “이런 두려움을 늘 안고 살면서도, 그저 명상을 전하고 싶어서 어렵게 장소를 만들고 수업을 해오고 있다. 어쩌면 나는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브리드를 정리해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어째서 단지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이렇게 욕설을 보내는 인류가 만들어진 것일까. 무엇이 이 괴물들을 만들었나.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그런 생각을 한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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