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준영 감독, 영화 '동백' 초청 강연…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수상도
입력 2023. 03.30. 17:33:54

'동백' 치유 시네마 토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영화 '동백'을 연출한 신준영 감독이 강연을 통해 그날의 진실과 아픔을 함께 나눴다.

신준영 감독은 지난 28일 트라우마센터(센터장 김명권)의 초청으로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 강당에서 영화 '동백'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올해 두 번째 인문학 강연으로 영화 '동백'을 통해 안타까운 현대사를 표현하며 관객들과 함께 그날의 진실과 아픔을 함께 나눴다.

이날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영화의 사실적 표현과 감동 그리고 재미있는 영화 스토리에 감탄하며 감독이 나누고자 하는 화합의 메세지를 전하고 감동의 시간을 함께 했다.

지난 2021년 10월 개봉한 '동백'은 1948년에 일어난 여순사건에서 아버지를 잃고 평생을 그 트라우마에 시달린 동백식당 주인 황순철(박근형)과 가해자의 딸 장연실(신복숙)의 세대를 이어온 악연을 풀기 위한 갈등과 복수, 그리고 화해와 용서를 담은 영화다.

유족들의 아픔을 조명하며 공감을 이뤄낸 '동백'은 재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준영 감독은 오는 4월 2일까지 진행되는 연극 '가족' 연출을 맡고 있으며, 이익수 작가의 웹툰 '개미잡이'를 재구성한 작품을 준비 중으로 바쁜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에는 '2023 대한민국파워 리더 대상' 올해의 신인 영화 감독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광주트라우마센터, 신준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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