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너목들' 10주년 자축…다시 만난 혜성과 수하 [셀럽샷]
- 입력 2023. 04.13. 21:51:3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이종석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10주년을 축하했다.
이종석
이종석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벌써. '너목들'(너의 목소리가 들려) 10주년.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0'이라고 적힌 초가 꽂혀있는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종석, 이보영, 김광규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 사진에는 불참한 윤상현을 합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조수원 감독과 박혜련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배우 이보영, 이종석, 윤상현, 이다희 등이 출연했다. 국선전담변호사 장혜성(이보영)과 사람의 마음을 읽는 신비의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바른 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가 만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렸다. 당시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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