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예리 "텔레그램 해킹 당해, 내 계정 차단해라"
- 입력 2023. 04.15. 09:56:4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배우 한예리가 SNS 계정을 해킹 피해 사실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예리
한예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텔레그램이 해킹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은 제 계정을 차단하시고 설정-개인정보 및 보안에 들어가서 2단계 인증을 꼭 설정해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메세지를 확인만 해도 해킹될 수 있다. 절대 열어보지 말라"고 주의했다.
한편, 한예리는 영화 '미나리'로 전세계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6월 비연예인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그는 올해 상반기 공개되는 웨이브 '박하경 여행기'로 돌아온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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