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가일’ 매튜 본 감독·헨리 카빌 등 1월 18일 내한 “서울에서 만나요”
- 입력 2024. 01.04. 09:13:22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영화 ‘아가일’의 매튜 본 감독과 배우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내한한다.
'아가일'
오는 18일 매튜 본 감독,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한국을 전격 방문한다. 2018년 한차례 한국을 방문한 바 있는 헨리 카빌 외에 모두 이번이 첫 한국 방문. 특히 이번 내한은 매튜 본 감독이 한국 방문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킹스맨’ 시리즈로 국내 도합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관객의 사랑을 받은 매튜 본 감독은 그간 한국 팬들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던 바. 이처럼 작품으로서 첫 내한이 더 큰 의미를 갖는다.
공개된 영상 속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퍼즐의 정답은 코리아였습니다!”라는 깜짝 발표를 전했다. 이어 “팀 아가일 모두 곧 한국에 가요! 1월 18일에 우리 서울에서 만나요!”라며 내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 속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월 7일 국내 개봉하며 내한과 관련된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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