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 RM, 자대 배치 후 설 인사 "배움·경험의 장 될 것"
- 입력 2024. 02.11. 22:57:41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설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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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은 11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아미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저도 자대에 와서 잘 적응하며 지내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설을 한 번 더 보내야 여러분을 볼 수 있겠지만 저도 제 시간을 잘 하고 있겠다. 또 다른 배움과 경험의 장이 될 거라 믿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언제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시고 나쁜 일보다 좋은 일들이 훨씬 많으시길 소원하겠다"면서 "우리의 인연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RM은 지난해 12월 멤버 뷔와 함께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이어 그는 수료식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 선발됐으며, 강원도 화천 소재의 육군 제15보병사단에 자대 배치를 받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RM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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