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최민식 “김고은=손흥민…무속인 역할 도전, 기특해” [5분 인터뷰]
입력 2024. 02.22. 16:23:24

'파묘' 최민식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최민식이 김고은의 연기에 감탄했다.

최민식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 개봉 후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민식은 김고은의 연기를 보고 “‘파묘’의 손흥민이다. 이도현은 김민재”라며 “저는 벤치에 있는. 물 떠다 주고, 게토레이 입에 넣어 주는 (역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상덕, 영근이가 아무리 까불어봤자 (화림이) 칼 들고 한 번 휘저으니 끝났지 않나. 진짜 대단했다”라며 “배우들이 이미지에 갇히는 경우가 많다. ‘나 예쁘고, 잘생겼는데 어떻게 해?’ 그런 아마추어 적이고 몹쓸 생각에 갇히지 않고, 용감하게 도전하더라”라고 칭찬했다.

또 “여배우가 무속인 역할을 한다는 게 쉽지 않다. 아무리 배우라고 하지만 그런 것에 서슴없이 자기를 내려놓고, 뛰어들어 배우고 몰입된다는 걸 볼 때 선배 입장으로 보면 기특하고 대견하고, 칭찬해주고 싶다”면서 “그런 도전정신, 대담하게 자기를 열어놓고 하면 앞으로 더 기대된다. 김고은의 또 다른 모습이 기대된다. 그런 친구들과 작업하면 기분이 좋다”라고 이야기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은 극중 40년 경력 풍수사 상덕 역을 맡아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장르에 도전했다. 오늘(22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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