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조위·유덕화, '뉴스룸' 뜬다…'무간도' 이후 20년만 재회
- 입력 2024. 03.10. 09:05:5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홍콩 배우 양조위, 유덕화가 '뉴스룸'에 출연한다.
유덕화-양조위
10일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강지영 앵커가 직접 홍콩으로 이동해 양조위와 유덕화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양조위와 유덕화는 '무간도' 이후 20년 만의 재회로 화제를 낳고 있는 홍콩 느와르 '골드핑거'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개봉 소식만으로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골드핑거'가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바로 관객들이 사랑하는 양조위, 유덕화의 인터뷰를 '뉴스룸' 초대석을 통해 볼 수 있는 것. 강지영 앵커가 '골드핑거'의 양조위, 유덕화를 직접 홍콩에서 만나 진행돼 이번 '뉴스룸' 초대석 인터뷰는 더욱 특별함을 더한다.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양조위, 유덕화의 스틸은 두 배우의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극과 극의 명확한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줘 완벽한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양조위는 불법으로 완성된 거대한 황금제국의 수장 청이옌 역을 맡아 탐욕과 야망이 가득한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유덕화는 청이옌을 쫓는 집요한 반부패 수사관 류치위안 역을 맡아 카리스마를 발산해 양조위와 압도적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무엇보다 '골드핑거'는 '무간도' 시리즈의 각본가 장문강이 연출, '무간도'의 주요 제작진이 총출동, 홍콩 최고의 제작비를 투여하여 완성해 홍콩 느와르의 완벽한 부활을 알리는 작품으로 4월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이 출연한 '뉴스룸' 초대석은 오늘(10일) 오후 5시 50분에 공개되며, 영화 '골드핑거'는 오는 4월 개봉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퍼스트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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