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기생수' 연상호 "구교환, 강우와 찰떡…메신저 역할 잘해줘"
입력 2024. 04.09. 11:55:05

연상호 감독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기생수: 더 그레이' 연상호 감독이 함께 호흡한 구교환 배우에 대해 칭찬했다.

연상호 감독은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연상호 감독은 강우 역을 맡은 구교환에 대해 "신이치와 오른쪽이(미기) 사이 케미가 있는데 수인과 하이디는 우울하다. 강우 같은 경우는 수인과 하이디의 메신저 역할을 하는 동시에 이들과 같이 무거운 느낌으로 연기를 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며 "워낙 구교환 배우가 그런 부분에 대한 이해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껄렁거리기도 하고 아주 진지하지 만은 않지만, 그간의 겪은 일들을 보면 어둠이 있는 캐릭터라 어려웠을 텐데 적재적소에 연기를 잘 해줬다. 또 영화를 연출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포인트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디테일함이 있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구교환 배우가 아니면 누가 할 수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강우와 구교환은 찰떡이라고 생각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5일 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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