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인터뷰] '기생수' 전소니 "하이디 연기, 부끄럽기도…해외 반응 신기해"
입력 2024. 04.09. 14:07:41

전소니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기생수: 더 그레이' 전소니가 기생생물 하이디를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전소니는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지난 5일 공개된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OTT 순위 집계 플랫폼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공개 직후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에서 대한민국을 비롯해 브라질, 태국, 싱가포르, 카타르 등 지역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이에 전소니는 "글로벌로 공개되는 작품이 처음이다. 해외 살고 있는 친구들한테도 연락이 왔는데, 현지에서 반응이 좋다고 해서 너무 신기하다"라며 "주변에서 재밌게 봤다는 이야기를 들은 게 처음이다. 재밌게 봤다는 거 자체만으로도 반갑고 좋다"고 기뻐했다.

극 중 기생생물 하이디와 인간 수인, 1인 2역을 연기한 그는 조금 부끄럽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 해보지 못한 연기라 부끄러웠는데, 오히려 큰 부끄러움의 장면들을 하다 보니까 금방 없어졌다. 하다 보니까 재밌어졌다. 같이 부끄러워했던 배우들도 '누가 더 잘하나' 생각하면서 같이 했다"고 전했다.

대사 톤에 대해서도 "불편했으면 했다. 인간의 눈으로 봤을 때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아이같은 느낌이 있어서, 불편했으면 해서 감독님께 여러 번 들려주기도 했고, 같이 기생생물을 연기하는 배우들과도 톤을 맞추려고 했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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