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27일 공연 추가→亞 솔로 투어 "청춘에 인사"
입력 2024. 05.09. 11:23:56

도영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NCT 도영이 첫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

도영은 5월 25~27일 3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2024 도영 콘서트 '디어 유스,'(2024 DOYOUNG CONCERT 'Dear Youth,')'의 포문을 열며, 이후 아시아 투어로 공연 규모를 확장해 더 많은 팬들과 만난다.

당초 예정된 5월 25~26일 서울 공연은 팬클럽 선예만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27일 공연을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6월 24~25일 요코하마, 6월 26일 오사카, 8월 18일 홍콩, 8월 24일 방콕, 9월 4일 마닐라, 9월 21일 자카르타 등 서울을 포함한 아시아 7개 지역에서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도영은 이번 공연에서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에 수록된 곡들을 비롯해 도영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며, 청춘들에게 따뜻한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건넬 계획이다.

한편, 도영은 지난달 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로 솔로 데뷔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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