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우희, 13년 팬 위해 결혼식 축사 "내게 주던 사랑, 신랑에게 양보"
입력 2024. 05.22. 16:31:58

천우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천우희가 오랜 팬을 위해 결혼식 축사에 나선 미담이 공개됐다.

누리꾼 A씨는 21일 X(구 트위터)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그저께 친구 결혼식 갔는데 천우희님 등장. 팬 위해서 축사까지 해줬다. 감동적이고 예쁜 사람 봐주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우희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결혼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다. 천우희가 자신의 오랜 팬인 신부와 신부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분과 함께 사진도 촬영하는 모습도 담겼다.

A씨가 함께 게재한 영상에선 천우희가 축사를 전하며 울컥했다. 천우희는 신랑에게 "이제 나에게 묵묵히 보내주었던 사랑을 당신께 양보해야겠네요. 아니 돌려드릴게요"라며 "당신을 만나기 전까지 내가 운이 좋아서 나눠갖고 있었던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와 같은 미담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천사가 따로 없다", "축사로 역조공이라니", "두 분의 관계가 너무 아름답다"며 감동했다.

한편 천우희는 현재 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 중이다. 또한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에서 활약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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