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호, 결혼 2개월만 아빠된다…"태명=콩콩이"
- 입력 2024. 05.27. 14:48:31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가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홍진호
27일 홍진호는 자신의 SNS에 초음파 사진과 함께 "너무 감사하게도 새로운 생명을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말에 태어날 우리 콩콩이.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잘 오기를"이라고 덧붙였다. 결혼 2개월 만에 들려온 임신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표현하고 있다.
홍진호는 지난 3월 서울 모처에서 10살 연하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3년간 열애 끝에 결혼했다.
당시 그는 "앞으로 정말 열심히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번쩍 든다. 행복하게 그리고 바르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홍진호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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