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 “‘핸섬가이즈’ 흥행 한다면? 2편도 하고파” [5분 인터뷰]
입력 2024. 06.13. 14:00:49

'핸섬가이즈' 이성민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이성민이 ‘핸섬가이즈’ 속편을 희망했다.

이성민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 개봉을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핸섬가이즈’는 지난 11일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된 후 호평을 받고 있다. 내부 반응에 대해 이성민은 “산전수전 겪어보니까 관객들을 만날 때까진 모르는 것 같다”면서 “기자, 배급사, 블라인드 시사를 통해 좋은 평을 받고 잘 되는 경우가 있지만 그럼에도 안 되는 경우도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참여한 입장에서 영화가 마음에 든다. 영화가 맘에 안 드는데 관객을 만나야 할 때는 죽고 싶을 때가 있기도 한다. 배우들끼리도 ‘최악의 영화가 흥행 되는 게 좋아? 좋은 영화인데 흥행 안 되는게 좋아?’라고 얘기한다. 물론 좋은 영화가 흥행 되는 게 제일 좋지만 최악의 영화라도 흥행되는 게 좋다고 한다. 관객의 힘이 그만큼 중요한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최근 극장가는 코로나19 이후 OTT서비스의 확대 등 달라진 흥행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성민은 “개봉까지 열흘 정도 남았다. 할 수 있는 홍보를 최대한 열심히 해서 이목을 끌어보려 한다. 맛을 보면 중독성이 있는 영화니까”라고 했다.

그러면서 “잘 된다면 ‘핸섬가이즈’ 2편을 하고 싶다. 촬영도 너무 재밌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다. 이성민은 극중 험상궂은 외모와 달리 새침하고 부끄러움이 많은 터프가이 재필 역을 맡았다. 오는 26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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