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라, 의료파업 발언에 사과 "신중하지 못한 표현으로 혼란"[전문]
입력 2024. 06.18. 21:11:42

황보라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배우 황보라가 의료파업으로 무통주사를 처방 받지 못했다는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황보라는 18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16일 업로드된 '오덕이 엄마'에서 제왕절개 출산 과정을 묘사하던 중 오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직접 말씀을 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 5월 말, 저는 제왕절개 후 무통 주사 PCA를 처방받았다. PCA는 '자가 통증 조절 장치'가 포함돼 있으며, 병원 측으로부터 자세한 사용법 안내를 받았으나 수술 후 경황이 없어 인지의 오류가 있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애써주셨던 담당 교수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또한 황보라는 “제왕절개 후 처방해 주신 무통 주사 PCA 외에 페인버스터를 문의드렸으나, 올해 초부터 인력난으로 인해 페인버스터 처방을 하고 있지 않다는 병원 측의 답변을 받았다. 영상 속에서 이 과정에 대해 설명하던 중 '의료파업 때문'이라는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였고, 신중하지 못했던 표현으로 인해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했다.

끝으로 “향후 유튜브 제작 과정에서 더 신중을 기하고, 저의 발언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유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황보라는 지난 2022년 11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김영훈)과 결혼했으며, 지난 달 23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후 황보라는 지난 16일 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출산 후기를 전했다. 황보라는 당시 의료 파업으로 인해 담당 의사가 없었다면서 "제왕절개 수술 부위 신경 조직을 차단하고 통증을 조절하는 약물인 페인버스터를 받지 못했다"며 "신랑이 찾아보니 의료파업 때문에 담당 의사가 없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걸 내가 다 견뎠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현재 삭제 처리됐다.

이하 황보라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황보라입니다.

지난 16일 업로드된 '오덕이 엄마'에서 제왕절개 출산 과정을 묘사하던 중 오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직접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5월 말, 저는 제왕절개 후 무통 주사 PCA를 처방받았습니다.

PCA는 '자가 통증 조절 장치'가 포함돼 있으며, 병원 측으로부터 자세한 사용법 안내를 받았으나 수술 후 경황이 없어 인지의 오류가 있었습니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애써주셨던 담당 교수님과 병원 관계자분들께 죄송합니다.

제왕절개 후 처방해 주신 무통 주사 PCA 외에 페인버스터를 문의드렸으나, 올해 초부터 인력난으로 인해 페인버스터 처방을 하고 있지 않다는 병원 측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영상 속에서 이 과정에 대해 설명하던 중 '의료파업 때문'이라는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하였고, 신중하지 못했던 표현으로 인해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향후 유튜브 제작 과정에서 더 신중을 기하고, 저의 발언에 더 책임감을 가지고 유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저의 난임 극복부터 출산 과정, 그리고 새 생명의 탄생까지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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