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불법 처방' 후크 엔터 권진영 대표, 첫 재판서 혐의 인정
입력 2024. 06.20. 18:47:19

권진영 대표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수면제를 불법 처방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권진영 후크엔터테인먼트 대표가 혐의를 인정했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기소된 권진영 대표의 첫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날 권 대표는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밝혔다.

권 대표 측 변호인은 "다만 피고인이 2015년 뇌경색을 앓은 이래 치료와 재발 방지 목적으로 의사에게 매일 수면제를 처방받아 온 점을 참작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권 대표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7월까지 수면 장애가 없는 직원에게 거짓 증상을 호소해 향정신성 의약품의 일종인 스틸녹스정을 처방받게 하는 등, 세 차례에 걸쳐 직원 두 명으로부터 수면제 17정을 전달받은 혐의를 받는다. 또 다른 사람이 복용 중인 졸피뎀을 건네받은 혐의도 추가됐다.

한편, 권 대표는 지난 2022년 11월부터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이었던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정산금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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