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마무 휘인, 여름 힐링송 선물…오늘(12일) 신곡 '코코 워터' 발매
- 입력 2024. 07.12. 17:36:09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가수 휘인(Whee In)이 여름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신곡으로 돌아온다.
마마무 휘인
휘인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코코 워터(coco water)'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귀환한다.
'코코 워터'는 칠(Chill)한 무드를 가진 알앤비(R&B) 장르의 곡으로, 지친 일상을 벗어나 마치 어린아이가 된 것처럼 여름이라는 계절을 만끽하는 가사가 돋보인다.
휘인이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지난 2월 선보인 디지털 싱글 '휘이' 이후 5개월 만이다. 당시 솔로 첫 월드 투어를 앞두고 있던 휘인은 공연장에서 팬들과 함께 뛰어놀고 싶은 마음을 담은 '휘이'를 발매, 이어진 공연에서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나는 무대를 꾸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온 바 있다.
약 3개월에 걸쳐 아시아, 유럽, 미주까지 전 세계 17개 도시에서 투어를 성료한 휘인은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앙코르 공연 개최를 확정,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컬 퀸'의 뜨거운 인기를 재차 확인시켰다.
이번 '코코 워터' 또한 앙코르 공연을 앞두고 깜짝 공개하는 신곡인 만큼, 공연장을 찾을 팬들 모두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휘인은 '코코 워터'를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감성과 매력을 아낌없이 발산하며 믿고 듣는 '보컬 퀸'의 진가를 재차 입증할 전망이다.
한편, 휘인은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솔로 첫 월드 투어 '휘 인 더 무드 [비욘드](WHEE IN THE MOOD [BEYOND])'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더라이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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