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쯔위 "나연·지효, 첫 솔로 준비에 많은 도움 줬다"
- 입력 2024. 09.05. 14:30:05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 쯔위가 첫 솔로 데뷔에 응원을 보내준 멤버들에 고마움을 표했다.
쯔위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홀에서는 쯔위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abouTZU)'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솔로 미니 1집 '어바웃 쯔(abouTZU)'는 영단어 'about'과 'TZUYU'(쯔위)를 합해 완성한 단어로, 이번 앨범을 통해 '쯔위의 모든 것'을 투영했다. 타이틀곡 '런 어웨이(Run Away)'를 비롯해 '하트브레이크 인 헤븐 (Feat. 프니엘 of BTOB)(Heartbreak In Heaven)', '레이지 베이비 (Feat. pH-1)(Lazy Baby)', '루징 슬리프(Losing Sleep)', '원 러브(One Love)', '플라이(Fly)'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
이날 쯔위는 "멤버들에게 제가 솔로 앨범을 한다고 했을 때 굉장히 많은 응원을 줬다"며 "나연, 지효 언니는 먼저 솔로 데뷔를 했어서 옆에서 활동을 지켜보며 궁금한 것들을 물어볼 수 있었다. 언니들도 같이 모니터를 하면서 의견을 많이 내줬다"고 전했다.
이어 "다른 멤버들도 제게 와서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달라고 해줘서 정말 든든했다"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쯔위는 "각자 바쁜 스케줄이 있는데도 촬영 현장에 직접 와서 응원도 줬고, 간식차, 커피차도 보내줬다. 단체 스케줄을 할 때도 제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해줘서 정말 응원이 됐다"고 덧붙였다.
쯔위 솔로 데뷔 앨범 '어바웃 쯔'는 오는 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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