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이슈] 이하늘, 지드래곤 어그로? "리스펙 하지만 '파워' 기대 이하"
입력 2024. 11.28. 08:00:00

지드래곤-이하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가수 지드래곤 신곡 '파워'('POWER'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 가운데, 일각에서는 이하늘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 이하늘 유튜브 채널 '이하늘의 예쎼쑈'에는 '일주일 전 타임캡슐 콘서트 현장 바로 올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하늘은 신곡 발매 계획을 밝히며 "연말에 앨범 신곡 던져봤자 의미 없다. 신의 한 수는 뭔 줄 아냐. '아파트'가 터지지 않냐. '강남스타일' 이후 최고로 터졌다"며 로제의 'APT.'를 언급했다.

이어 "지금 다른 가수들 음악은 들어보지도 못했고 들리지도 않는다. 전화위복이라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 잘 피했다"라며 "이렇게 될 거니까 이렇게 된 거다. 나비효과라는 것들이 있었겠지. 여러 가지 원인을 따지다 보면 이유가 나올 텐데 지나간 일이다. 거기에 대해선 후회해도 의미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지드래곤 신곡 'POWER'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하늘은 "지드래곤을 리스팩트 하지만 '파워'는 내 기대 이하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의 어떤 결과물이든 나는 다 되게 좋아한다. 그런데 이번 거만큼은 만약 앨범으로 같이 냈었을 때 '상관없다?' 요 정도다. 안 좋다가 아니라. 상관없다. 우리는 결이 다르니까"라고 덧붙였다.

이하늘은 해당 부분을 쇼츠 영상으로 따로 제작해 업로드했다. 이하늘의 발언을 두고 누리꾼들은 "후배 가수가 오랜만에 곡 냈는데 쇼츠로 어그로 끄는 게 선배가수인가", "굳이 후배 실명 거론하면서 이럴 필요가", "지디 언급해서 조회수 나와서 이러는 듯", "이런 평가는 경솔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신곡 '파워'로 88개월 만에 컴백했다. '파워'는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일간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해 있는 것은 물론 아이튠즈 차트 등 해외 음원차트까지 점령했다.

한편, 이하늘은 래퍼 주비트레인과 지난 6월부터 마약 의혹, 부당해고 등을 두고 진실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주비트레인은 이하늘이 주비트레인을 마약사범이라고 허위 유포하고 부당해고했다고 주장하며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형사 고발한 상태다.

이하늘 또한 주비트레인 및 그의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 이모 대표를 대상으로 사기, 횡령, 전자손괴기록 업무방해 등 여러 혐의로 고소했다. 지난 9월에는 이하늘이 주비트레인의 대마 상습 흡연 혐의를 주장하며, 주비트레인 지인과의 인터뷰를 공개하기도 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유튜브 '이하늘의 예쎼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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