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도어 측 "뉴진스, 사전협의 없이 SNS 개설…전속계약 위반 행위"[공식]
- 입력 2025. 02.28. 14:55:0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어도어 측이 그룹 뉴진스 멤버 측이 NJZ(엔제이지)라는 그룹명으로 새 공식 SNS를 개설한 것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뉴진스
28일 어도어는 "당사는 여전히 전속계약이 유효하다는 입장이며 이에 대한 법적 판단을 앞두고 있다. 또 뉴진스에게는 팬과의 소통을 위한 공식 SNS와 유튜브, 틱톡 계정이 있으며, 이외의 모든 계정은 전속계약상 사전협의 없이 개설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식 계정을 통하지 않은 콘텐츠 게재 등 연예활동은 전속계약에 위반되는 행위이며 팬과 광고주들에게 혼선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27일 인스타그램 채널 'njz_official'을 통해 X(구 트위터), 유튜브, 틱톡 계정을 추가로 개설했다고 공지했다. 뉴진스는 해당 계정들을 통해 쿠키 영상도 게재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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