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 지플랫→벤 블리스로 활동명 바꿨다
- 입력 2025. 03.09. 18:27:3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의 아들 최환희가 지플랫에서 벤 블리스로 활동명을 바꾸고 새출발을 알렸다.
벤 블리스
모델 겸 방송인 홍진경은 9일 자신의 SNS에 "환희가 Z.flat(지플랫)에서 Ben Bliss로 활동명을 변경했다. 전곡 프로듀싱은 물론 Ben Bliss로 선보이는 첫 앨범이니 많이 들어 달라"는 글을 게재했다. 홍진경은 고 최진실의 절친이다.
지난 7일 벤 블리스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첫 작업물은 EP ‘Dahlia’는 ‘우리였던 이들에게 건네는 편지’라는 달리아의 꽃말을 담아낸 앨범으로, 전곡 모두 벤 블리스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수록곡 ‘FREAK’은 제이미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살아가다 보면 이해할 수 없지만 매력적인 이들을 조우하게 되는 만남 속에서 소용돌이치는 설렘인지 두려움인지 모르는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뉴잭스윙의 리듬이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EP ‘Dahlia’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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