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수현, 오늘(13일) '굿데이' 녹화 참석…"예정된 일정 최소화"[공식]
- 입력 2025. 03.13. 19:06:59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미성년자 교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수현이 '굿데이' 녹화에 참석했다.
김수현
MBC '굿데이' 측 관계자는 13일 셀럽미디어에 "문의주신 내용 확인해보니 예정되어 있던 일정을 최소화해 촬영을 진행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은 김수현과 김새론이 과거 연인이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가세연' 측은 김새론이 15세부터 김수현과 6년 여의 열애를 이어왔다고 전하며 다수의 사진과 열애 증거들을 폭로했다.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선을 그었으나 파장이 이어지면서 김수현이 출연 중이던 MBC 예능 '굿데이'에도 불똥이 튄 것.
당초 김수현이 이날 예정된 녹화에 불참한다는 이야기가 있었으나 정상적으로 녹화 일정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수현 측은 논란과 관련해 직접 입을 열 예정이다. 이날 소속사는 "사실 관계를 바로잡고 근거 없는 루머에 대응하기 위해 명백한 근거를 바탕으로 다음 주에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