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랭킹] '미키17' 박스오피스 정상…2위는 '진격의 거인' 극장판
입력 2025. 03.19. 07:52:32

미키17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1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상영된 ‘미키 17’은 2만 730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66만 1677명이다.

‘미키 17’은 지난달 28일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으나, 개봉 3주 차에 접어들면서 일일 관객 수가 감소했다.

영화는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다.

2위는 1만 7132명을 동원한 '극장판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감독 하야시 유이치로)이다. 누적 관객 수는 23만 8137명이다.

3위는 '침범'(감독 김여정, 이정찬)이다. 같은 날 6261명이 관람, 누적 관객 수는 6만 6058명이 됐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

영화 최신기사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