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맹장염 수술 후 근황 "3일만에 첫 식사"
입력 2025. 03.27. 14:56:17

하정우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급성 충수돌기염(맹장염) 수술을 받은 배우 하정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하정우는 27일 SNS를 통해 "3일 만에 첫 식사"라며 음식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죽과 생선, 부침개, 국 등이 담겼다.

앞서 하정우는 지난 25일 예정된 영화 '로비'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배급사 쇼박스 측은 "하정우가 금일 공식 스케줄 참석을 위해 이동 중 급성 충수돌기염으로 응급 수술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예정됐던 매체 인터뷰 역시 취소했다. 쇼박스 측은 "경과 확인 후 재공지 드리겠다"고 알렸다.

한편, 하정우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이 4조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다. 4월 2일 극장 개봉.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쇼박스, 하정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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