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中 엔터 사업 준비설에 "계획 전혀 없어" 부인
입력 2025. 04.03. 09:31:36

승리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가 최근 중국에서 엔터 사업을 모색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승리는 전화 인터뷰를 통해 "한국을 뜬다, 떠난다는 얘기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한국에 거주 중이고, 해외는 기존 지인들을 만나거나 결혼식 참석 등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기 위함이지 사업 계획은 전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전날 한 매체는 승리가 또 다른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승리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국내에 머물렀지만, 지난달 중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면서 "구체적인 계획은 밝히지 않았지만, 여전히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승리는 이와 관련해 "내가 대기업 3세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아는 사람 없다. 다시 사업을 구상하는 것도 없다"고 부인했다.

그러면서 "가족들과 잘 지내고 그냥 살고 있다"며 "사람들이 저를 욕하고 비판하는 게 재미있나보다. 저를 승리라고 안 부르고 '패배'라고 부르는데, 이게 '밈'처럼 재미있나보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계속해서 논란이 불거지는 것에 대해서 승리는 "자꾸 나에 대한 얘기가 나오니까 많은 사람이 피로감을 느끼는 것 같은 데 이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사적인 부분에 있어서도 어떠한 논란이 생기지 않도록 더욱 신중히 행동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했다.

승리는 2018년 이른바 '버닝썬' 사태 핵심 인물로 지목돼 논란이 일었다. 이후 상습도박, 성매매, 성매매알선,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외국환거래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특수폭행교사혐의 등 9개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받았다.

당시 국군교도소에 미결 수감 중이었던 승리는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여주교도소에 이감됐고, 2023년 2월 출소했다. 하지만 출소 후에도 양다리 논란부터 해외에서의 클럽 파티를 즐기며 화려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여론에 뭇매를 맞았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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