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지연·황재균, 나란히 의미심장 SNS 게시물?
입력 2025. 04.06. 22:32:42

지연-황재균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지난해 이혼한 티아라 지연과 야구선수 황재균이 각각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주고받아 화제다.

지연은 6일 SNS에 '코노 대신 카노'라는 문구와 함께 차 안에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지연은 이예준의 '그날에 나는 맘이 편했을까'를 불렀다. 이 가운데 '네가 못한 숙제 한 거잖아' '네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등 가사가 이목을 끌었다.

이와 함께 황재균의 게시물도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 5일 '시험은 통과해야 하고, 시련은 이겨내야 하고, 유혹은 거절해야 합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2022년 12월 결혼해, 지난 해 11월 이혼했다. 당시 양측은 "서로 다름을 극복하지 못해 별거 끝에 이혼에 합의했다"라고 이혼 이유를 밝혔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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