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우 정빈 조부상 “오늘(27일) 팬 사인회 불참” [공식]
- 입력 2025. 04.27. 11:38:26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파우 멤버 정빈이 조부상을 당했다.
파우 정빈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27일 “파우 멤버 정빈의 할아버지께서 어제(26일) 오후 소천하셔서 안타까운 부고를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빈은 바로 지방에 위치한 장례식을 찾아 슬픔 속 빈소를 지키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금일(27일) 서울 목동에서 예정된 ‘항상 그 자리에 있어’ OST 팬 사인회와 영상 통화 팬사인회는 정빈을 제외한 4인으로 진행 예정이다.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따뜻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파우는 최근 자체 제작한 웹드라마 ‘항상 그 자리에 있어’와 작품에 삽입된 동명의 OST를 발매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정빈은 파우에서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그리드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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