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플리 케이팝’ 황지아, 첫 음악방송 스페셜 MC 발탁
- 입력 2025. 05.15. 11:40:1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황지아가 데뷔 후 첫 음악방송 MC로 발탁됐다.
황지아
황지아가 아리랑TV ‘Simply K-Pop: Gateway to Korea’ (심플리 케이팝: 게이트웨이 투 코리아, 이하 ‘심플리 케이팝’) 스페셜 MC로 낙점, 전세계 K-POP 팬들과 기분 좋은 첫만남을 가진다.
‘심플리 케이팝’은 현재 전 세계 135개국, 약 1억 5,500만 시청자들에게 K-POP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수, 관객 그리고 시청자가 함께하는 뮤직쇼이다. 전세계 K-POP 팬들이 함께하는 만큼 영어로 진행되는 글로벌 음악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배우로 활동해 온 황지아는 ‘심플리 케이팝’을 통해 음악 방송 MC 데뷔에 나서며,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전세계 K-POP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그간 작품속에서 보여주었던 청초한 이미지와는 또 다르게, 키치하고 통통 튀는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기에 기대와 관심이 남다르다.
황지아는 SBS ‘왜 오수재인가’, ENA ‘남이 될 수 있을까’, tvN ‘눈물의 여왕’, U+모바일tv ‘퍼스트 러브’, 영화 ‘문워크’ 등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에서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 받아온 기대주이다. 이에 ‘심플리 케이팝’ 스페셜 MC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황지아가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 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황지아가 스페셜MC로 출연하는 아리랑 TV ‘심플리 케이팝’은 오는 16일 금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되며, 유튜브 채널 ‘Koreanet(코리아넷)’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M C&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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