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WER 쵸단, 무릎 통증으로 다시 휴식기 "치료에 전념"
- 입력 2025. 08.20. 12:23:43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밴드 QWER 쵸단이 무릎 부상으로 다시 휴식기에 들어간다.
쵸단
소속사 쓰리와이코프레이션, 프리즘필터는 19일 공식 SNS를 통해 "QWER 멤버 쵸단은 무릎 통증이 지속되어 전문 진단을 받았고, 그 결과 당분간 재활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야 한다는 의료진 권고를 받았다. 이에 따라 당사는 아티스트가 온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와 재활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알렸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2025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에 불참한다. '디어마이뮤즈 팬사인회'에는 참석하지만, 연주는 하지 않는다.
소속사 측은 "이번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너른 이해 부탁드린다. 당사는 쵸단의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쵸단은 앞서 지난 6월 무릎 부상으로 회복 기간을 가진 바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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