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돌아온 이효리♥이상순 부부, 결혼 12주년 자축[셀럽샷]

입력 2025. 09.02. 11:23:37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결혼 12주년을 자축했다.

이효리는 2일 소셜미디어에 "행복한 기념일"이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를 붙인 조각 케이크와 ‘Happy Anniversary’라는 문구가 적힌 그릇 사진이 담겼다.

이와 함께 이효리는 이상순의 SNS 아이디를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10년 작곡가 정재형의 소개로 이상순을 처음 만나 2년간 교제했으며, 2013년 결혼했다.

제주도에서 오랜 기간 거주했던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해 가을에는 서울 평창동으로 거처를 옮겼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서울 연희동에 '아난다 요가'라는 이름의 요가원을 개원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효리 SNS, ‘완벽한 하루’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