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즈나 최정은 "'골든' 커버 무대, 큰 영광…멤버들에게 의지"
- 입력 2025. 09.30. 14:55:16
-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그룹 이즈나(izna) 최정은이 최근 선보인 '골든' 컴백 무대를 돌아봤다.
이즈나 최정은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는 이즈니(마이, 방지민, 코코, 유사랑, 최정은, 정세비) 두 번째 미니앨범 '낫 저스트 프리티(Not Just Pretty)'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최근 이즈나 방지민, 코코, 최정은은 'KCON LA 2025'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Golden' 커버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최정은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곡의 무대를 커버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 엄청난 곡이라서 다른 때보다도 많이 긴장하고 떨렸다"고 회상했다.
이어 "무대를 올라가기 직전 백스테이지에서 안무가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긴장을 많이 했다"면서도 "유닛 무대라서 멤버들에게 의지하고 서로 단단히 마음을 먹으며 준비했던 기억이 있다"고 얘기했다.
이즈나 '낫 저스트 프리티'는 Z세대의 감정을 대변하는 동시에 더 이상 하나의 이미지로 규정될 수 없는 이즈나의 다층적인 매력을 증명한다.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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