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래퍼4' 디아크, 대마 유통·흡입 혐의로 체포
- 입력 2025. 10.28. 15:23:12
-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Mnet 힙합 서바이벌 '고등래퍼4'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했던 래퍼 디아크(D.Ark, 본명 김우림)가 대마 유통 및 흡입 혐의로 체포됐다.
디아크
28일 뉴데일리에 따르면 목포경찰서는 지난 27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디아크에 대한 체포영장을 집행해 인치 후 조사 중이다.
디아크는 대마초를 유통하고 흡입한 혐의를 받는다. 다만 현재까지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디아크는 중국 연변 출신으로 지난 2018년 Mnet '쇼미더머니 777'에 출연했으며, 2021년 '고등래퍼4'에서 최종 3위를 차지했다. 이후 EP 'GENIUS', 'DKHVKY' 등 다수의 싱글을 선보였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GOD'S PLA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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