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즈' 송강, 이준영 기억상실 연기 알아챘다…7.2% 소폭 하락[시청률 VS.]
입력 2026. 09.27. 08:59:13

'포핸즈'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드라마 '포핸즈'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포핸즈'(연출 박현석, 극본 신이원) 9화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7.2%를 기록했다. 또 전국 및 수도권 기준 모두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에 오르고, 전국 기준으로는 9회 연속 케이블 및 종편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비오(송강)가 어머니 강지혜(윤세아)가 9년 전 최정요(이준영)의 납치를 사주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면서 큰 혼란에 빠졌다. 강지혜는 아들을 위한 일이었다며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했고, 강비오는 어머니의 잘못을 외면할 수도, 최정요에게 숨길 수도 없는 상황에 괴로워했다.

결국 최정요를 찾아간 강비오는 진실을 고백하지 못한 채 과거 그에게 도움을 받았던 일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고, 최정요는 뜻밖에도 자신의 피아노 협주곡 초연을 맡아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최정요는 강비오의 연주를 두고 해석이 얕고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고 혹평하며 두 사람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었다.

기억상실 행세를 하며 과거를 숨기고 있던 최정요의 비밀도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강지혜는 최정요를 미행해 그의 아버지가 있는 알코올 전문 치료 병원까지 따라붙었고 앞서 공연장에서 최정요가 커튼 뒤를 살피는 수상한 행동을 목격했다는 사실을 강비오에게 알렸다. 공연장에 남겨진 어린 시절의 흔적을 통해 최정요가 과거를 기억하고 있음을 확신한 강비오는 어머니의 범행과 최정요의 거짓말을 동시에 마주하게 되며 또 한 번 고민에 빠졌다.

'포핸즈'는 지난 8회에서 7.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데 이어 7%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포핸즈'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정원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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