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신예은, 로맨스 케미 못 본다…'밤 여행자' 편성 난항 속 하차
입력 2026. 09.28. 09:35:45

박보검-신예은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배우 박보검과 신예은의 로맨스 호흡이 불발됐다.

28일 YTNstar에 따르면, 드라마 '밤 여행자'는 지난해부터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꾸리고 채널 편성을 타진하며 협의를 이어왔으나 최종 무산됐다.

편성이 표류하며 제작 일정 역시 기약 없이 지연되자, 주연으로 출연을 논의 중이던 박보검과 신예은 양측 모두 고심 끝에 하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밤 여행자'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 '무브 투 헤븐' 등을 집필하며 필력을 인정받은 윤지련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기에 박보검과 신예은이 남녀 주인공으로 낙점돼 설레는 멜로 호흡을 맞출 것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으나, 편성 난항으로 인해 제작이 불투명해지면서 두 배우의 출연이 최종 불발됐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 7월 종영한 ENA 드라마 '닥터 섬보이'에서 당차면서도 따뜻한 간호사 '육하리' 역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박보검 역시 예능과 본업을 오가며 쉼 없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방영 10주년 특집 프로그램에 이어 11월 JTBC 예능 '보검매직컬2'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스크린 차기작으로는 영화 '몽유도원도'와 '칼, 고두막한의 검'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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