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2026 MTV VMA'서 '베스트 팝' 수상…K팝 솔로 최초
입력 2026. 09.28. 09:54:56

리사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미국 대표 음악 시상식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이하 MTV VMA)'에서 본상인 '베스트 팝(Best Pop)'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리사는 2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개최된 '2026 MTV VMA'에서 첫 솔로 정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의 수록곡 '드림(Dream)'으로 주요 부문인 '베스트 팝' 부문을 수상했다.

아시아 아티스트가 'MTV VMA'의 핵심 부문인 '베스트 팝'을 수상한 것은 지난 2020년 방탄소년단(BTS)에 이어 이번이 역대 두 번째다. 특히 솔로 아티스트로서는 아시아 최초이자 K팝 사상 최초의 수상이다.

이날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오른 리사는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을 쏟아냈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리사는 "이 노래를 함께 만들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매 순간 제게 끊임없이 영감을 불어넣어 주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릴리즈(개인 팬덤명) 정말 감사하다. 항상 곁에서 저를 믿고 지지해 줘서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사는 '2026 MTV VMA' '베스트 팝'을 비롯해 '베스트 K팝', '베스트 촬영', '베스트 편집'까지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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