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지드 세븐폴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하루 전 출연 취소 [공식]
입력 2026. 10.02. 09:00:59

어벤지드 세븐폴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예정됐던 미국 록 밴드 어벤지드 세븐폴드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출연을 취소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측은 지난 1일 공식 SNS를 통해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어벤지드 세븐폴드 측으로부터 멤버의 건강상 이유로 인해 2일 예정된 공연을 진행할 수 없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달받았다”라고 밝혔다.

페스티벌 측에 따르면 어벤지드 세븐폴드는 지난해부터 이번 공연을 준비해왔으나, 멤버의 건강 문제로 한국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주최 측은 “아티스트 측은 지난해부터 공연을 앞둔 지금까지 최상의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공연 준비에 힘을 쏟아왔다”라며 “오랜 시간 정성을 쏟아 준비한 무대를 관객 여러분과 함께하지 못하게 되어 아티스트와 저희 모두 아쉬운 마음”이라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출연 취소에 따라 티켓 환불도 진행된다. 티켓 취소를 원하는 관객은 예스24티켓 웹사이트와 앱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오는 4일 오후 10시까지 취소수수료 없이 티켓을 취소할 수 있다. 티켓 가격 외 예매수수료는 6일부터 순차적으로 환불될 예정이다.

어벤지드 세븐폴드 측도 주최 측을 통해 한국 팬들에게 아쉬움을 표했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측은 “어벤지드 세븐폴드 측은 이번 무대에서 관객 여러분을 만나지 못하게 된 데 깊은 아쉬움을 전하며, 빠른 시일 내에 다시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어벤지드 세븐폴드는 2일 개막하는 2026 부산국제록페스티벌 첫날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헤드라이너로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공연을 불과 하루 앞두고 출연이 무산되면서 이들의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의 아쉬움이 커지게 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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